2023년 지역별 맞춤형 공약과제 추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대구=코리아프러스】 권달혁 기자 = 중학교 학교운영위원들과 소통 간담회 모습
【대구=코리아프러스】 권달혁 기자 = 중학교 학교운영위원들과 소통 간담회 모습

【대구=코리아프러스】 권달혁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감 공약이행 계획 실천 및 현안사안 소통을 위해 ‘학교운영위원 소통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13일(화) 중학교 학교운영위원들과 대화를 시작으로 이번 2일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10일 특수학교, 25일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지난 중학교 학교운영위원과의 연수회에서는 제11대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을 안내하고 아이중심, 교실중심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날 제안된 교육시설환경 개선, 학생배치 문제 해소, 학교폭력 관련 문제 등을 포함하여 향후 제안될 과제는 종합적으로 소관 부서의 사업 타당성, 시급성, 필요성, 실천 가능성 등 검토를 거쳐 2023년 대구교육정책 방향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ʹ아이중심, 교실중심의 대구교육ʹ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협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더 나은 대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