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방송】 권달혁 기자 = 대구시는 이태원 사고 관련해 지난 10월 31일 아침에 확인된 대구시에 주소를 둔 사망자(20대 중반, 여자)가 오후 1시쯤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20대 초반, 여자)는 주소는 서울이나 부모님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 병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추가로 안치된 사망자에 대해서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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