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답사기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뿌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동복오씨 훌륭한 문중

【전남=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2022년 음력 시월 첫 고무래정 (丁 )자 날에 동복오씨 대종회는 시조님 추향사를 모신다.

올해는 31일 이날 오재우 대종회장을 비롯해 평일로 인해 많은 종친이 동참하지 못했지만 엄숙한 제례를 올렸다.

해마다 묘전에서 시제를 모시다 올 해부터는 산소에서 산신제를 올린 후 효사재 재실에서 모셨으며 특히 허물어져 가는 효사재를  오명식 인터넷족보 추진위원장 발의로 새롭게 단장 후 재실에서 실시했다.

새롭게 단장 백년지대개의 성업을 이루게되어 동참한 후손 모두 기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들이 보기 좋았다,

 동복오씨 오경탁 사무국장은 종사 동참 월 만원 자동 납부 창구를 개설해 본인이 먼저 신청하고 십시일반 동참을 독려해 현재 여러분이  동참한다 하며 종사 참여란 어렵고도 힘은 들지만 보람 또한 크리라 본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 "뿌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옛 선조님의 조상 숭배는 숭고한 정신으로 대대손손 이어져 근본을 흐트리지 않도록 정도를 살아가라시는 큰 교훈으로 믿어진다,

새롭게 단장한 동복오씨 효사재
동복오씨대종회 참제동참 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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