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근 ㈜스틸세븐과 ㈜다인앤드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와 더불어 대표 상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박세빈 ㈜스틸세븐의 대표는 “대전세종적십자사와의 협약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양현진  ㈜다인앤드의 대표는 “더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주 대전세종적십자사 사무처장은 “흔쾌히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한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스틸세븐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여 월 후원을 약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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