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 상담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1월 5일(토)~6일(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창조룸에서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하 전북 상담홍보전)에 진안군을 대표해 참가했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5~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창조룸에서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하 전북 상담홍보전)에 진안군을 대표해 참가했다.

수도권에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북 상담홍보전은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전북 상담홍보전’은 전라북도 13개 시·군을 권역별 특색에 따라 ‘산’, ‘바다’, ‘들’로 나눴으며, 이 중 진안군은 ‘호남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진안고원이 위치한 만큼 남원시, 무주군, 장수군과 함께 ‘산’ 권역에 속하게 되었다.

이에 진안군은 군청 담당 실무자와 전문상담 멘토로 구성된 팀을 꾸려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함께 농지와 주거 정보 및 귀농·귀촌 전반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진안군의 슬로건이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인 만큼 이번 전북 상담홍보전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산 좋고 물 좋은 진안의 매력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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