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김년균 시인, 본상에 마경덕 시인
제17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에는 이순희 시인, 본상에 이현원, 주윤신 시인,
제5회 詩끌리오 한국작가상에는 김기성, 이종영 시인,
詩끌리오 한국작품상에는 이정미(평론), 박용진 시인

【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2021년 시상식 모습

【서울=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종합문예지 계간 착각의 시학 (발행인/회장 김경수)이 주관하는 2022년 문학상 심사가 지난달 31일에 최종 실시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접수된 응모작품과 개별 추천 작품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예심과정을 거쳐 올라온 우수한 작품집(작품) 중에서 문학 활동에 대한 공적심사와 기여도 과정을 거처, 최종적으로 제9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김년균 시인, 본상에 마경덕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7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에는 이순희 시인, 본상에 이현원, 주윤신 시인, 제5회 詩끌리오 한국작가상에는 김기성, 이종영 시인, 詩끌리오 한국작품상에는 이정미(평론), 박용진 시인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허형만 위원장(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정정호(문학비평가, 중앙대 명예교수) 이성림(문학박사, 명지전문대 명예교수) 이늦닢(시인, 편집국장) 이정미(문학평론가)가 참여했다.

심사평 및 시상식은 2022년 12월 10일 오후 2시 흥사단 3층(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