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 추진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이규배 장영래 기자 =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검토한 사항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동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이규배 장영래 기자 =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검토한 사항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이규배 장영래 기자 =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검토한 사항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동구의회)

이 날 현장방문은 지난 1일에 이어 이틀째 진행됐으며, ▲성남다목적체육관 ▲동구국민체육센터 ▲곤룡로 도로포장 사업현장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현장 ▲대전 동구 청소년수련원 등 총 5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오전에는 올해 7월에 정식 개관한 성남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운영 현황과 시행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점검했다. 박영순 의장은 “앞으로도 동구민들의 생활체육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드린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들른 대전 동구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시설물 노후 문제 등을 검토하고 관계 직원들과 대책 마련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 동구의회는 이 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뒤 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