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 = 김영웅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추진을 위해 본청 시설과 직원 20여 명이 그린스마트스쿨 우수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찾은 충남 정산중학교(1952년 개교)는 정산중·장평중·청남중을 하나의 학교로 통폐합해 2020년 3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한‘2020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서정문 교장의 학교 설명과 함께 정산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관련 자료 및 환경을 둘러보며 학교 공간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방문에 참여한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산중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공간을 구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우수사례 학교를 방문하고 사용자 참여 사례 공유를 통해 전북교육청의 미래형 학교 공간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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