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기업 참여, 총 100여 명 이상 채용 예정

【금산=코리아플러스】 김천호 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 회복과 구직자 취업 기회 및 기업체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3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2년 구인·구직 만남의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인원은 총 100여 명 이상이다.

또, △금산고용복지센터 △금산산업고등학교, 금산하이텍고등학교 △(재)충남일자리진흥원 △중부대학교 △충남금산지역 자활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희망자의 채용기업 면접을 돕는다.

이외에도 금산고용복지센터 및 운영본부에서 채용 및 일자리 정보 상담을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면접메이크업 등 이벤트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서 인재를 찾고 구직자는 취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추진된다”며 “참여자들이 내 일(my job)로 기대되는 희망찬 내일(tomorrow)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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