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부여여고와 부여고를 차례로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부여여고와 부여고를 차례로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부여=코리아프러스】 이규배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7시께부터 부여여고와 부여고를 차례로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맞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박정현 군수는 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가능성은 언제나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잘 안된다고 멈춰 서지 마십시오. 후련하게 풀고 나와서 찰떡같이 합격할 일만 남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이날 부여군은 부여경찰서, 부여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교통관리 및 질서지도,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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