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첫 겨울 월드컵 행사는 전통 북을 동원한 아랍 감성의 음악과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도 모습을 드러냈다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개막식/사진= 코리아플러스

【제주=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20일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펼쳐져 전 세계 축구팬 열광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역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자 아랍 월드컵 이번 개막식은 다양한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주관했던 이탈리아 연출가 발리치가 준비했다.

알바이트 스타디움/사진= 코리아플러스

개막식 공연이 마무리된 뒤엔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그리고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환영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지구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 코리아플러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를 부르며 개막식을 장식했다.

정국은 카타르 인기가수인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를 불렀다.

개막식 불꽃/사진= 코리아플러스

카타르 개막식 공연이 마무리된 뒤엔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그리고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환영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지구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경기 응원단/사진= 코리아플러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 개막식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개막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주체국인 카타르를 2 : 0으로 완파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 경기/사진= 코리아플러스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카타르와 에콰도르 경기에서 주장 에데르 발렌시아 멀티골에 힘입어 전반 15분 페너트킥을 얻어 직접 킥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에콰도르 승리/사진= 코리아플러스

발렌시아 선수는 전반 31분 크로스로 헤딩 추가골까지 성공 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전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카타르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패한 개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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