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열어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채시연 강경화 기자 = 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단장 김영미)이 24일 저녁 7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18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47명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 나눔 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육의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교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긍정적 감정 소통으로 즐거운 직장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은 △보리밭 △꽃밭에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즐거운 수업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북교육문화원은 추후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 해당 공연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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