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김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쵷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김정화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29일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최종보고회를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심의의견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대전 시 내 초·중·고 4개교(대전갈마초, 대전동문초, 대전두리중, 신탄진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AI 힐링 앱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와 연구 결론 및 정책 제언 등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소울프렌즈 송병훈 대표는 “수요자의 요구를 잘 반영한 힐링 콘텐츠를 개발하여 AI 힐링 앱에서 추천하는 맞춤형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다.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은 AI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용자의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큐레이션 시스템으로 마음건강 관리 힐링 콘텐츠를 추천·제공하는 모델로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더ㅐㅆ다. 대전시 내 교육가족에게는 오는 12월 8일에 대전교육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힐링센터는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지원체제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라며“대전 교육가족 누구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AI 마음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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