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간 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월간 코리아플러스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편집회의를 갖고 월간 코리아플러스를 대판ㆍ타블로이드판 40페이지로 발행키로 했다.

【서울=월간 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월간 코리아플러스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편집회의를 갖고 월간 코리아플러스를 오는 2023년부터 대판ㆍ타블로이드판 40페이지로 발행키로 했다.

이 날 표용은 공주영명고등학교 이사장은 "월간 코리아플러스를 대판ㆍ타블로이드판 40페이지로 발행키로 한 것을 축하한다"며 "국가보훈처가 2‧8독립선언 日 도쿄서 103주년 기념식에 함께 한 것"을 강조했다.

 국가보훈처는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3주년 기념식’을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YMCA) 한국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도쿄)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한국인 유학생 600여 명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결의문을 배포한 고귀한 업적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 주관으로 열리며, 독립유공자 후손, 재일단체 관계자, 유학생 대표,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남우 보훈처 차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상으로 대신한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을 통해 자주독립의 꿈을 이어가게 했던 2·8독립선언의 정신을 되새겨,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선언으로 3·1운동의 도화선이 됐고 1920년대 청년·학생의 항일투쟁과 수많은 독립운동단체가 조직됐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표용은 이사장은 아울러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대전시2022 대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23일 개최하는 대전시청소년안전망대회인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청소년 愛(애)에 빠지다'대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날 편집회의에는 이남기 코리아플러스 회장과 이병도 코리아플러스 글로벌 회장,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회장, 장영래 대표이사와 김미성 코리아플러스 수도권본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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