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활성화 도시 재생 성공사례 찾아 군 현안 사업에 접목

마을 활성화 도시 재생 성공사례 찾아 군 현안 사업에 접목

[전남=코리아플러스글로벌] 정해금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18일부터 6박 7일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성공추진을 위해 일본으로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먼저 겪은 일본 농촌지역의 마을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고 주요 해법을 벤치마킹해 보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일본의 자원 관리 보전 방법과 마을 특화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마을형기업운영 등에서 성공을 거둔 우수마을 견학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치해 마을 자립도 강화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일본 본연의 모습을 품고 있는 이야시노토사 고대마을과 니넨자카 산넨자카 마을 등을 방문한다.

또한 일본의 기관 단체를 방문하여 보성군 특산품을 홍보할 계획이며 일본 3대 명차 중

하나인 우지차 명장과의 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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