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세종 찬양동아리 연합 발표회,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다.

2022 대전&세종 찬양동아리 발표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있다.,중앙 맨뒤 키크신분( 정준섭 찬양목사) 앞줄 하늘색옷 찬미컴뮤니티 박경옥권사(우),윤경희집사(좌),맨뒤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랑의밥차 이명희단장 / 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대전=월간 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 위로가 되고, 참된 위로 자가 되시는 그분과 함께라는 명제를 가지고 준비한 찬양발표회가 17일 오후5시 세종 산성교회 2층 중 예배 실에서는 “나로, 나로, 서로, 위로,라는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있었다.

세종 산성교회 남성중창단 코람데오,'캐롤메들리 와 행복'을 부르고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 산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준섭 목사의 기획으로 추진된 것인데 코로나로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찬양에 위로가 되는 찬양제로 특별히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 세종시민들을 초청한 자리가 되었다. 정 목사는 그동안 찬양 동아리를 이끌어가면서 찬양으로 받은 은혜를 다른 분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서도 몇달 전부터 연습했다고 했다.

산성교회 청년부 정현준&엄희찬 군이 기타 합주'Start'를 연주하고 있다.

이번 찬양 동아리 출연진들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기도하는 아버지들의 모임 cfc 에바다 찬양단(단장 김광희)과 세종지역에서 선교 활동하는 제이플 찬양단(단장 정영제) 그리고 세종 산성교회 찬양동아리가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침신 대학교 평생교육원 위십댄스 찬미 커뮤니티 팀에서 찬무를 세종 산성교회 청년부에서 정현준청년과 엄희찬 청년이'Start"기타 합주를 그리고 세종 산성교회 김광경 집사의 멋들어진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대전&세종 찬양동아리 회원들이 연습한 곡을 부르고 있다.(에바다찬양단,제이플찬양단,세종산성교회 찬양동아리)/코리아플러스 = 계석일 기자

교회 찬양 곡은 아니지만 행사 제목에 맞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걱정 말아요, 그대"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Butterfiy) " 두 곡을 연주하였는데 교회를 처음 찾은 형제 자매들에게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었다.

침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워십댄스 찬미컴뮤니티 박경옥(우)와 윤경희(좌)이 '나의 예수 나의왕' 나는 믿네'두곡을 몸으로 찬양하고 있다./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대전에서 초청을 받고 찬양제에 참석했던 김응범 집사(62 유성)는 “찬양 동아리” 연합 찬양제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찬양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선을 위하여 협력하는것이 신앙심도 깊어지는 계기가 된다며 대전지역와 세종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찬양제를 주기적으로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산성교회 한 원로장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믿음 생활이라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니치지 안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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