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3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논산=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논산시)<!--/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21221_181652_745.sdocx--><br>
【논산=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총 2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마쳤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업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 총 252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주문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전년도 대비 137억원이 증액된 9418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내년에도 시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시의회의 참모습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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