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문을 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개장을 알리는 세러머니에 참석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알리는 세러머니에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 참석
3년 만에 문을 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3년 만에 문을 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개장을 알리는 세러머니에 참석했다.

김현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임시 선별진료소에 자리를 내줬던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이 다시 문을 열어 참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책 읽는 서울광장’에 이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서울의 겨울을 상징하는 특별한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1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2일 까지 총 54일간, 일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금‧토‧공휴일 오전 10시~오후11시) 운영한다. 

개장 첫날인 21일 에는 개장식 이후 오후 7시 30분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서울시는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 안전요원 2배 (20명)증원  △ 의무요원 상시 배치  △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시 운영 중단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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