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역 중심의 멀티미디어 방송사로서 영상선교의 비전을 선언하고 비전을 실천을 하는 CTS 대전방송 세종시 소당동569 "사옥 비전선포식 가져"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뉴스와 미디어로 복음을 전하며 영상을 통해 선교에 앞장 서 온 CTS대전방송이 22일 목요일 저녁 6시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동역 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감사의 밤 & CTS 중부본부 사옥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CTS대전방송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상매체를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해 일치를 위해 초교파로 영상선교 사역에 헌신하며, 나라와 가정 교회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위해 문화와 콘텐츠로 복음사역을 감당하며, 강원, 충북, 충남, 대전을 잇는 중부본부의 사옥건립을 통해 복음사역의 권역을 확장하는 사역목표를 세우고 있다. 축하행사로는 예배와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및 친교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1부 예배는 CTS대전방송 운영위원장(제일교회) 윤택진 장로가 “CTS대전방송 부이사장 판암교회 홍성현목사”의 대표기도, CTS대전방송 이사장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의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라는 성경말씀을 전하였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 연회 제자들 교회 김동현 감독의 축도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중부본부 부이사장인 신성제일교회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CTS기독교TV 김경철 회장의 환영사 와 사역보고 및 세종사옥 비전선포 영상물시청이 있었다. 격려사로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다른 일정관계로 축하인사를 식전에 전하였고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 장경동목사는 영상으로 ,서철모 서구청장, 오덕성 우송대총장 이광섭 한남대총장 이희학 목원대총장이 하였다. 이어서 CTS기독교TV중부본부 본부장 오종탁 장로가 내빈소개를 하였다.
3부 축하공연 및 친교에서 월드비전 세종충남북 회장 이기복감독이 만찬기도를 조항선 퀄텟에서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