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관할 13개동 가운데 유일하게 노은3동 주민자치회가 종무식을 가졌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30일 노은 3동 주민자치회가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종무식을 갖고 있다./ 계석일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대전시 유성구 노은 3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종무식을 가졌다.

한 해를 뒤 돌아보는 노은 3동 10대 뉴스를 영상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위원들에 대한 표창으로 개근상과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대전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라고 하는 노은 3동 주민자치회에 모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으로 만들었고 종무식 행사의 축하연주부터 한 해를 뒤돌아보는 영상까지 모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만들었다.

주민자치 위원인 구자종 위원이 하모니카를 연주했고 감성분ㆍ은성호 주민자치 위원이 영상물을 직접 취재하고 편집해 제작했다.

종무식에서 황우일 회장은 "노은 3동 주민자치회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동기는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노은 3동 출발점은 2023년 부터라며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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