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과 청양지역 농가들이 새해 첫날부터 칠갑마루 농특산물 판촉전을 전개했다.

청양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우수중소기업 & 농특산물 설맞이 상품박람회에 참가, 청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매출 증대에 집중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청양 고춧가루, 구기자차, 맥문동 등 20여 가지였으며,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시식 코너를 함께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 청양군 공동브랜드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활성화를 위한 회원가입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