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박사 조정혜 대표 그리고 회원
함께 이뤄낸 십주년

살아잇는 이중생 각하 공연 후 사진 오공임 기자
살아있는 이중생각하 공연팀 에쿠스 단체공연  사진 오공임 기자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에쿠스 공연 후 사진 오공임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십주년.

문화예술의 힘으로 회원 간 순수 자비로 운영되어온 광화문연가허깅 문화예술단으로 다양한 예능의 끼를 타고난 사람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을 지켜온 조정혜 대표와 회원들 저마다 열심히 살아냈다.

인연따라 모여 연극을 접하게 된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성 배우 못지 않은 인물임을 스스로 체험 자긍심과 무대에서 연기를 하게되는 배우로 자신을 다시 보게되는계기가 되어 가슴벅차 하는 그 모습들이 자신감 넘쳐보였다.

 특히 김종구 연극학 박사의 연출에 의해 굿닥터.에 이어 살아있는 이중생각하를 십주년 기념공연으로 성공리에 마친 후 송년 음악회를 개최해 자축의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신년 모임과 함께 앞으로의 또 십년을 계획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사람의 만남이란 오랜 시간을 같이 했다해서 좋은 관계는 아니며 의미를 부여 하는 것은 아니다.

저마다 꿈과 열정은 갖고 있지만 그 꿈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낸다. 대부분 사람들은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아름다운 관계와 좋은 인연으로 다시 십주년이 순조롭기를 또한 명예롭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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