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글로벌】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명한영 이사장과 안정호 세종지회 회장이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세종호수공원 둘레길걷기 행사를 갖고 힐링하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기자
장정수 명예회장과 오공임 회장이 태안 만리포를 찾아 힐링하고 있다.
2014년 제 1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플러스방송)

【세종=코리아플러스글로벌】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이사장 명한영, 회장 조재풍 박도밍고) · 전국지회(회장 이규호 이근조)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세종호수공원 둘레길걷기 행사를 갖고 힐링한다.

1부 행사는  ◇중앙회 회장 박도밍고 조재풍, 수석부회장 김창종 전종필 안진찬, 사무처장 홍재표, 충남지회 회장 홍재표, 충북지회 회장 이무복, 세종지회 회장 안정호, 대전지회 회장 안진찬이 주최한다.

1부행사를 주관하는 최민규 중앙회 충청지회 회장과 김용휘 충청지회 사무국장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6 (우)30107지번 어진동 618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찬과 함게 이어지는 2ㆍ3ㆍ4부행사는 전국지회 전국지회장 이근조 이규호, 사무국장 김용휘 신명호가 주최한다.

주관은 충남지회 회장 류상현 김대중, 대전지회 회장 성열우, 충북지회 회장 정대호 김재유 김규철, 세종지회 김정숙 회장 등이 주관한다.

3부 행사는 비영리법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가 위치한 세종시 금남면 용포로 69-2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날 안건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를 '한국물환경협회'로 명칭 변경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의 건을 갖고 논의한다.

4부 행사는 세종시청으로 이전애 금강보행교 걷기 행사를 갖는다.

5부 행사는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신년교례회를 갖고 행사를 마친다.

금강보행교
세종호수공원
국내최대 인공 세종호수공원안내판

이 날 행사는 세종호수공원 둘레길을 갈은 뒤 세종시청에서 시작해 금강 보행교를 걷는다.

명한영 이사장은 "2023년 새해 첫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세종시에서 금강 둘레길을 걷는다"라며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와 전국지회의 임원과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비영리법인 한국평생학습협회와 부설 세종미디어협회 회원사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과 함께 월간 코리아플러스와 코리아플러스글로벌이 함께한다.

코리아힐링페스티벌에서 서해안 노래자랑과 시낭송대회를 개최한 뒤 시상식을 갖고 있다.
금강 발원지를 찾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을 방문 한 뒤 솔밭 수련원 캠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낙동강 발원지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오공임 회장과 전종필 수석부회장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를 찾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기자

명한영 이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건전한 물환경 체계의 구축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학계, 연구단체, 시민단체 등 전문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위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를 한국물환경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10주년을 맞아 다시 도약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은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창간 19주년 기념행사로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와 지난 2014년부터 땅 사랑 물 사랑 행사로 충남 태안 만리포에서 제 1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후 물관리 전문 비영리 민간행사로 동해와 서해, 남해안 둘레길 걷기와 4대강 발원지를 찾아 땅 사랑 물 사랑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