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4일 오전 대강당에서 신년 시무식을 겸하는 신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창원레포츠파크)

【창원=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이호국)가 4일 오전 대강당에서 신년 시무식을 겸하는 신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레포츠파크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투명 경영을 통한 레포츠 전문 공기업으로 힘찬 도약」이라는 2023년 경영목표를 다짐하며 △권위탈피 △소통강화 △본분충실 △신뢰구축 △안전경영 △성과공유라는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이호국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있다.

이호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경영의 효율화와 레포츠전문공기업으로의 정착, 레포츠를 통한 시민행복추구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힘찬 도약, 창원레포츠파크》라는 경영슬로건처럼 레포츠파크가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