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각종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영상 제작 및 편집 공간으로 구성된 33㎡ 규모의 최신 영상 장비 시설인 「중원미디어창작실」을 갖추고 학생 및 지역주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는다. (사진=충북교육청)

【충주=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각종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영상 제작 및 편집 공간으로 구성된 33㎡ 규모의 최신 영상 장비 시설인 「중원미디어창작실」을 갖추고 학생 및 지역주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중원미디어창작실은지난  10일부터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www.jwec.go.kr )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10시부터 오후 1시, 2시부터 4까지 1일 2회이다.

또한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나 뉴미디어 창작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원장은 “문화원이 지식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즐기는 일상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창작 등 디지털 문화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담당자(☎043-841-891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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