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웰빙 먹거리 미나리

【경산=코리아플러스】 백혜지 기자 = 육동마을 행복센터 판매장에서 미나리를 판매하고 있다
【경산=코리아플러스】 백혜지 기자 = 육동마을 행복센터 판매장에서 미나리를 판매하고 있다

【경산=코리아플러스】 백혜지 기자 = 경북 경산시 용성면에 위치한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 1월 14일 부터 친환경 미나리를 출하했다.

미나리가 출하되는 용성 육동마을은 구룡산과 발백산 기슭에 위치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10여 가구로 구성된 작목반과 육동권역 행복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다년간 축적된 재배 기술을 통해 양질의 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육동미나리는 깨끗한 공기와 청정 지하수로 재배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식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겨울철 별미로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육동마을에서는 지난 1월 14일부터 미나리가 출하되기 시작해 1kg에 1만 2,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까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경산=코리아플러스】 백혜지 기자 = 육동마을 행복센터 미나리 출하 영업일자
【경산=코리아플러스】 백혜지 기자 = 육동마을 행복센터 미나리 출하 영업일자

‘육동마을 행복센터(육동로 638)’는 57평(188.52㎡) 규모의 펜션(2동)과 방갈로(5동)를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과 단체모임의 장소로 적합하다.

육동마을 행복센터 박종환 위원장은 "언제나 좋은 품질과 상품으로 고객님께 보답하는 육동마을 행복센터가 되겠다 항상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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