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물관리협회는 창립 10주년 행사로 18일 세종시에서 한국물관리협회 중앙회(이사장 명한영) · 전국지회(회장 이규호)와 신년교례회를 갖고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보행교 둘레길걷기 행사를 갖고 힐링했다.
명한영 이사장은 "2023년 새해 첫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세종시에서 금강 둘레길을 걸었다"라며 "한국물환경협회 중앙회와 전국지회의 임원과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창종 중앙회 수석부회장, 이규호 전국지회장, 이혁기 조원석 전라지회장과 이동환 ㄱ대구경북지회장, 홍용운 수도권지회장과 함께 행사는 비영리법인 한국평생학습협회와 부설 세종미디어협회 회원사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과 함께 월간 코리아플러스와 코리아플러스글로벌이 함께했다.
명한영 이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건전한 물환경 체계의 구축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1월 월례회에서 전종필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의결 했다.
이에 박도밍고 전종필 회장이 공동회장으로 2023년 한국물관리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둘레길 걷기행사는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월간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글로벌과 함게 진행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아플러스는 한국물환경협회와 지난 2014년부터 땅 사랑 물 사랑 행사로 충남 태안 만리포에서 제 1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창간 19주년을 맞은 코리아플러스는 물관리 전문 비영리 민간행사로 동해와 서해, 남해안 둘레길 걷기와 4대강 발원지를 찾아 땅 사랑 물 사랑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