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취임식 및 축사 신년 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
이규평 신임 회장, 무주군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 최선 다하겠다
새로운 도약과 화합 다짐, 사회복지인 소통과 교류의 장

【무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신년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군민화합, 적극적인 봉사로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사진제공=무주군)

【무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신년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군민화합, 적극적인 봉사로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윤정훈 도의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회장 이·취임식, 신년인사 및 축사, 신년 떡 절단식, 건배제의로 순으로 진행됐다.

권삼일 전임회장(무주군지역자활센터장)에 이어 이규평 신임회장(안국사 사무장)이 이번에 취임했다.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임 회장은 "이임하시는 권삼일 회장님의 그간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무주군 복지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에 힘입어 무주군이 더욱 밝은 사회가 조성되고 있다“라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통해 무주군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며,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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