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9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진안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안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군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달에 한번씩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점검하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고원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리플렛 배부와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군민 개개인이 생활 주변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작은 관심으로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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