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 김미영 채시연 강경화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상생·교류 협력을 위한 공동성과포럼’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개최하고 있다.

【공주=코리아플러스】 김미영 채시연 강경화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상생·교류 협력을 위한 공동성과포럼’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성과포럼은 지난 10월 국·사립대학 간 상생·교류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시작해 국립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대전대학교, 동서대학교, 목원대학교, 순천대학교가 공동 진행 및 주최한 협력행사다.

공동성과포럼에서는 7개 대학의 대학혁신 우수사례 성과 발표(공주대: 대학생 마음건강 ECHO2+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 공동성과의 고도화를 위한 토론, 김석수 총괄협의회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학 혁신’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2023학년도부터 대학 간 공동으로 추진할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대학들은 협력대학 간 지향해야 할 대학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학 간 다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운영체제를 마련하게 됐다.

공주대학교 기획처장(박지훈 교수)은 “이번 공동성과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협력대학 간 체계적인 협업시스템을 갖추고 대학혁신 우수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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