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25일 글로벌시스템스이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 받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5일 ㈜글로벌시스템스이 유성구 구내 저소득가정과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조영란 ㈜글로벌시스템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유성구 저소득 틈새계층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유성구의 복지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 하는 ㈜글로벌시스템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자운동 562번지에 위치한 ㈜글로벌시스템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되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방분야 미래가치의 4차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과 영상감시시스템 제조‧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지난해에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3000만 원을 후원해 유성구 저소득층 나눔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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