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성남교육 시민연대와의 간담회 열어

【성남=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오후 2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오후 2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선임 위원,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김윤환 위원, 성남교육 시민연대(△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 △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중원지역청소년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실무협의체), 시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성남형교육지원단 폐지 및 학교밖배움터, 지역청소년센터 지원축소에 대한 성남교육 시민연대의 우려를 청취하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교육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신중하게 성남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교육정책을 백년대계라 칭하듯이 성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신중함과 치밀함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남교육 시민연대 관계자분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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