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로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기를

【부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이, 부천시 생태하천과 김천기 과장과 담당자에게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 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부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이, 부천시 생태하천과 김천기 과장과 담당자에게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 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부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3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김천기 과장과 담당자에게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노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녹지대 생육환경 개선 ▲생태 호안 시설 정비 ▲테마시설 확충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은 “시설물 노후로 인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바,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가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시민의 강이 조성된 이후 19년 동안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됐다. 따라서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부천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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