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따른 답례품을 다시 기부했다. 

윤 회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이 답례품으로 선택한 청양산 무농약 쌀 39포대(150만 원 상당)를 고향인 청양군 장평면 지역 경로당 27곳에 전달했다.

윤 회장은 앞서 지난달 19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어렸을 때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고향 어르신들께 약소하지만 제 마음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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