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종필 기자 =  조현섭 회장은 지난 1월 6일 2023년도 1차 학술 위원회를 진행키 위해  ICNCT2023 제주 국제 학술 대회 운영 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종필 기자 =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3~4일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조현섭 회장은 지난 1월 6일 2023년도 1차 학술 위원회를 진행키 위해 ICNCT2023 제주 국제 학술 대회 운영 안 논의를 갖고 ICNCT2023 제주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조현섭 회장

조현섭 회장은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 학문 간의 결합으로 차세대 융합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세대 융합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학회를 소개했다.

이에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더 넓은 범위, 더 빠른 속도로 학문과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최근에는 산업이 발전하면서 ICT 기술과 다른 학문을 융합한 융합산업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점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융합시대’의 출현과 더불어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도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2017년 3월에 출범하였으며 2021년 10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며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차세대 융합 분야의 국내외 산∙학∙연∙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학술활동, 연구개발 등을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 및 차세대 융합 기술 혁신을 주도 하겠다"고 이번 학숙대회를 개최하는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지난 2016년 IASCT2016 국제학술대회 개최(호치민, 베트남) 한 뒤 창립해 2022년 12월 6권 12호 JNCTA 국내논문지 발간해 오고있다. 2021년 11월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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