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필 장영래 기자 =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3~4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뒤 2023 정기총회를 갖고 현 조현섭 회장을 재 신임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오 훈ㆍ조원환 교수를 등기이사로 승인 가결한 뒤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장선출에 노용기 임시의장(감사)의 진행으로 현 조현섭 회장을 선출했다.

조현섭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회장은 "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ICNCT)가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 학문 간의 결합으로 차세대 융합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 차세대 융합 기술학회는 2023년 하계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차세대 정보통신 융합공학 분과와 건축토목 의료보건분과, 문화예술콘텐츠분과의 응용기술과 응용관련 연구논문을 구두섹션을 A, B, C 섹션으로 또한 포스터 섹션은 A, B, C, D, E섹션으로 니눠 진행했다. 아울러 조현섭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회장은 백기자 한국뇌과학연구소 소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건원엔지니어링, 태영건설, (주)에프디크리에이트, LG유플러스, 삼성 일일렉트로닉스,  코리아플러스글로벌, 시민뉴스 등이 후원했다.

한편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지난 2016년 IASCT2016 국제학술대회 개최(호치민, 베트남) 한 뒤 창립해 2022년 12월 6권 12호 JNCTA 국내논문지 발간해 오고있다.  특히 2021년 11월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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