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코리아플러스】 조원석 기자 = 행정안전부(이상민 장관)는 지난 4일 23:19경 발생한 어선(청보호) 전복사고 관련 원활한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지원사업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코리아플러스】 조원석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전남 신안군 청보호 전복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전남=코리아플러스】 조원석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전남 신안군 청보호 전복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이번에 지자체(신안군)의 신청에 의하여 지원되는 재난구호지원사업비는 구호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급·간식비, 재해구호장비 유류비 등의 소요경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수부 및 해양경찰청 등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신속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 등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