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 쉼터는 제주 환상 자전거길 코스에 속해는 곳으로 자전거 여행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며 자전거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인증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제주=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 김종필 한국물환경협회 제주지회 회장은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제주 올레길 ' 다락 빌레 해안 산책로' 둘레길 걷기를 가졌다.
다락 빌레,이라고도 부르는 한담 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 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며, 해안가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이자 쉼터이다.
제주 올래길 16코스 출발점 고 내 포구(우주 물)를 출발하면 바로 다락 쉼터에 이르는데 거기부터 16코스 15.8km 출발점 고 내 포구(우주 물)를 출발하면 바로 다락 쉼터에 이른다.
고내리 1101번지 일대로 마을 홀구위에서 용출되는 샘이다. 포구에 접해 있으므로, 들물 때면 짠샘이 된다. "언덕사이 물 우" 자이고 "물노리 칠 주" 자이다.
소금빌레,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첨벙거리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애월읍 구엄리 포구 입구에 세워진 현무암을 견고하게 쌓아올린, 옛 등대는 생선 기름으로 불을 밝혔던, 이탑을 "도대불"이라 불리웠다.
바다에 나간 고기잡이배가 선착장의 위치를 알리고 배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이 마을에서는 "장명등"이라고 했다.
예부터 이곳을 다락빌레라고 불렸는데, 다락빌레란 부엌에 물건을 넣는 다락처럼 암반이 널리 깔려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다락빌레에 조성된 쉼터를 다락쉼터라고 한다. 이곳은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쉬었던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고내 포구 직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하귀-애월 해안 도로에 있어 드라이브 명소로도 유명한 하다. 제주 서부에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다락 쉼터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해녀 동상과 최영 장군, 김통정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쉼터는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고내 포구 직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하귀-애월 해안 도로에 있어 드라이브 명소로도 유명한 하다.
고내리 다락 쉼터는 해안 절벽 위 조성된 공간이기 때문에 멋진 해안 절경과 웅장한 현무암 절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 내 포구, 고내리 돌 염전, 고 내 보이 등이 있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 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모든 것 훌훌 털어버리고 봄찾아 고내리 다락 쉼터에 다녀 갑써양! 봄 보따리에 유채꽃, 개나리꽃, 매화꽃, 한 보따리 둘러매고 파도가 치고 봄바람부는 다락빌레 한담 사책로 그 곳으로 혼저 옵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