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재학생, 지역주민, 업체·지자체 전문가 등 50여명 이상 참여하며 성황리 운영

【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강경화 기자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9일 청운대학교 주관, 소셜캠퍼스 온 인천 주최, 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 협력으로 진행된 무자본 이커머스창업 기반 인천지역 취약계층 고수익창출 및 자립전략기획 워크숍을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운대학교)
【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강경화 기자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9일 청운대학교 주관, 소셜캠퍼스 온 인천 주최, 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 협력으로 진행된 무자본 이커머스창업 기반 인천지역 취약계층 고수익창출 및 자립전략기획 워크숍을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운대학교)

【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강경화 기자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9일 청운대학교 주관, 소셜캠퍼스 온 인천 주최, 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 협력으로 진행된 무자본 이커머스창업 기반 인천지역 취약계층 고수익창출 및 자립전략기획 워크숍을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은 사전에 신청자를 받아 모집했으며 청운대 재학생 외 지역주민, 기업 관계자, 기업체·지자체 등 전문가 등 50여 명 참여하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엠타트업 맹지호 대표의 ‘취약계층 무자본 이커머스 창업과 고수익 창출전략’에 대한 설명이 오후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좌담회에서는 좌장 박두경 원장을 필두로 박판순 인천시의회 의원, 엠타트업 맹지호 대표,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법무법인한남 배승열 변호사, 도시경영연구소 전경희 소장이 함께 취약계층 이커머스 특화교육 기반 인천지역 취창업율 제고방안과 지역착근화를 통한 인천특화 취약계층 자립준비 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학생들 대상 취약계층 자립준비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및 아이디어 실습을 진행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아이디어 맵핑 실습을 통해 워크숍 참가자들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 정책 및 지원 제도의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해보며 이 외에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창업 관련 강의, 이커머스 비대면 강의 개설 등의 요청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기획·추진한 박두경 취·창업혁신원 원장은 “청운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사회 상호 발전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참여 및 지역재생 환경조성을 위한 워크숍 및 민관산학 프로젝트를 청운대 재학생과 지역사회, 기업 관계자, 지자체 등의 전문가들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민관산학 문제해결 워크숍 및 공유가치 창출 프로젝트 기획·운영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산학 주체들의 협업·협력 관련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청운대학교 운영사업 및 민관산학 협력 문의는 이메일(dtc@chungwoon.ac.kr) 또는 전화(041-630-3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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