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무예 지도자 중심,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준비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 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이 주최하고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주관한 제1기 '권법무예 2급' 자격 연수가 11~12일 대전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본부 연수원에서 열렸다.

권법무예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무예사범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수를 통해  20명의 '권법무예 2급' 지도자를 배출했다.

 

금번 1기 연수에서 성적 우수상으로 이종만씨, 공로상은 송후섭씨가 받았다.

2기 연수는 25~26일 열린다.

태권도문화원은 "올해 전반기에 100명의 2급 권법무예 자격자를 중심으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금산 무예올림피아드 공개시연을 위한 시범단을 조직하고, 한옥마을인 쌍청당에서 본격적으로 수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기 수료생
오노균, 송인웅, 송후섭, 이경철, 이태규, 최영희, 성열우, 배유정, 임연우, 길재영, 황영란, 공영훈, 장승원, 이동화, 김규철, 이종만, 조현도, 김기근, 이기한, 송윤섭(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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