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층 교육실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강좌를 갖는다.

【세종=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한국평생학습협회(회장 윤혜숙)에 위탁해 오는 18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층 교육실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강좌 '기자교육'을 갖는다.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08(원동85-5)대전청소년위캔센터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날 강의대상은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월간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글로벌, 한국평생학습협회, 한국물관리협회 임원과 회원이다.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 회장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교육 참여와 자격증은 코리아플러스 인사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오 회장은  "2023 한국디지털콘텐츠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위헤 믾은 괌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청소년기자단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이 날 강의는 △ 손으로 그리는 맵핑 △ 디지털 맵핑 △ 미디어 리터러시 △ 학교신문 만들기 강좌 3급과정을 진행한다. 강의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까지다.

이 날 강좌를 마친 수료자에게는 한국평생학습협회 맵핑 3급과 디지털맵핑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에 앞서 장영래 충북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자는 지난 4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슬대회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문제해결학습과 창의력 프로그램의 적용 -대전과 충남지역 중등학교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사례를 중심으로-(Media Literacy apply Problem Based Learning & Creativity Program -Deajeon·Chungnam Middle & High schoool in the center of Study Case-)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논문에서 현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들은 소비자 중심에 치우친 비판적 사고, 창의적사고 등과 같은 편향적인 리터러시 교육을 하다 보니 소셜미디어가 생산한 부정적 메시지들과 정보의 오류, 가짜뉴스, 허위정보 등과 같은 문제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문제해결학습과 창의력 프로그램의 적용을 강조하고 교육부 보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변화된 사회적 현상에 맞춰 생산자 입장의 새로운 미디어리터러시가 필요하다고 보고 중등과정에서 미디어를 제작하고 생산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견해를 비교해보고 정책토론회를 통한 대전시의회와 충청남도의회의 조례제정과 중등과정에서 실시된 자유학기제와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사례를 살펴보고 문제해결학습과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비판적 사고와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 사고는 21세기 핵심역량은(이원섭, 2014; 변정현, 2013; 황치성,2015)이라며 현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누구나 영상을 만들어 내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산자측면의 리터러시 교육과는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의 표현영역△ 6하 원칙을 통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펙트체크의 중요성 △미디어리터러시의 개념과 중등과정의 자유학기제와 미디어리터러시 수업을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모둠 활동의 사례 △ 정책토론회를 통한 대전시와 충청남도의 조례지젱 과정의 입법화 과정△미디어 리터리시 원형을 통한 정치행정, 경제사업, 교육과학, 사회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육과정 사례를 제시했다.

장영래 발표자는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로 지난 20년간 한국평생학습협회 대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을 통해 경험한 학습내용을 정리한 논문을 국제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콘텐츠분과의 응용기술 연구논문의 하나로 구두발표 C 섹션에서 발표했다.

조현섭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회장은 "2023년도 1차 학술 위원회를 진행키 위해 ICNCT2023 제주 국제 학술 대회 가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 학문 간의 결합으로 차세대 융합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세대 융합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학회는 2023년 하계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키로 했다.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지난 2016년 IASCT2016 국제학술대회 개최(호치민, 베트남) 한 뒤 창립해 2022년 12월 6권 12호 JNCTA 국내논문지 발간해 오고있다. 특히 2021년 11월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로 선정됐다.

한편 장영래 비영리법인 한국평생학습협회 대표이사는 20여년 전 협회를 창설해 자기주도학습과 미티어 리터어시 전문 교육기관으로 운영해 오고있다. 장영래 대표이사는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와 청운대학교 산학연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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