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통령 특사, 3일 포르투갈 방문을 끝으로 스페인, 덴마크 등 유럽 3개국 순방 마무리
방문국 정상·엑스포 주무 부처 장관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및 ‘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

【리스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포르투갈 총리를 에방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코팬하겐=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덴마크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리스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3일 오전(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총리공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Antonio Luis Santos da Costa) 포르투갈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한-포르투갈 간 경제협력 확대방안과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은 오후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를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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