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023년 봄을 맞이하는 대청소를 통해 쌓였던 묶은 때를 씻어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금산군)

【금산=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김대중 강경화 이규배 장영래 기자 = 2023년 봄을 맞이하는 대청소를 통해 쌓였던 묶은 때를 씻어냈다.

손영범 추부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쌓였던 묶은 때를 씻어내며 2023년 봄을 맞이하는 기회를 깆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집 앞, 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산군 추부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성)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 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부IC까지 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쓰레기를 치웠다.

한편 충남 금산군 추부면은 연중 면 내 30여 기관‧단체들과 함께 주변 환경 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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