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사진=도주차량이 고의 추돌해 반파된 경찰차. 출처 : 독자제공)
【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사진=도주차량이 고의 추돌해 반파된 경찰차. 출처 : 독자제공)

【전남=코리아플러스】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7일 특수절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군 등 고교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순천시 삼산동 거리에서 잠금장치가 해제된 상태로 열쇠가 보관된 그렌져 승용차를 훔쳤다.

이 날 훔친 승용차를 밤새 몰고 돌아다닌 A군 등은 오전 9시 46분께 담양군 대덕면 호남고속도로 대덕분기점에서 다른 쏘랜토 차량을  들이박고 그대로 달아났다.

A군 등의 무면허 난폭운전에 경찰 순찰차 2대, 승용차 8대 등 차량 총 10대가 추돌 피해를 봤다.

이 과정에 부상을 입은 경찰관 2명은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군 등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긴박한 도난차량 추격전을 펼치며 검거작전을 벌였던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의 탁월하고 유능한 위기 대응 덕분에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사건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순천경찰서의 신속한 공조 대응도 금번 검거 작전이 성공하는데 큰 공적을 세웠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본 이념인 경찰관 직무집행법을
제대로 집행한 전남경찰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br>​​​​​​​(사진=서순천TG로 역주행 출처 : 독자제공)
【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사진=서순천TG로 역주행 출처 : 독자제공)

 

 

【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사진=도주차량이 고의 추돌해 반파된 경찰차. 출처 : 독자제공)
【전남=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들이 그렌져 승용차를 훔쳐 추돌사고를 낸 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아찔한 사고를 잇따라 내고 도주한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사진=차량을 버려두고 현장서 도주. 출처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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