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 날’맞아 공단 전직원 대상 청렴 메시지 전달
소진공, 매월 9일 ‘청렴의 날’로 지정...청렴문화 확산 노력 펼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강경화 장영래 기자 = 박성효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강경화 장영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소진공 청렴의 날을 맞아 공단 임ㆍ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진공은 지난 ‘19년 11월부터 매월 9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임ㆍ직원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기관 비전과 반부패 관련 사항을 임ㆍ직원에 적극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청렴의 날을 맞이해 전 임ㆍ직원에게 부패·청렴 위해요소를 미리 주의하고 부패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하여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소진공은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합동 결의대회 등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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