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임안순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은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갖고 “농촌체험휴양관광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임안순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은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갖고 농촌체험휴양관광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 날 임안순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러한 20여 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 발짝씩 공격적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안수 회장이 공로페를 전달하고 있다.
2023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본회의를 갖고 2022년 이사회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과 예산보고회 승인을 갖는다.

임안순 회장은 지난 해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3대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전국 9개 도협의회와 2000여개 회원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임안순 회장은 현재 제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장,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원장을 맡으며 제주도 마을발전사업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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