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코리아프러스】 김 란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10일 산청경찰서(서장 송진섭) 회의실에서 경찰서 업무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갖고 있다. (사진=경남도)
【산청=코리아프러스】 김 란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10일 산청경찰서(서장 송진섭) 회의실에서 경찰서 업무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갖고 있다. (사진=경남도)

【산청=코리아프러스】 김 란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10일 산청경찰서(서장 송진섭) 회의실에서 경찰서 업무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 날 협의는 산청경찰서 정보안보외사, 생활안전교통 담당자 등을 포함하여 진행되었으며, 행사기간 중 인력지원, 도로 통제 등에 대하여 사전업무 협의를 했다.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효율적인 교통대책을 운영하고, 행사장 내 치안센터 설치 등 다방면으로 엑스포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송진섭 경찰서장은 “10년 만에 산청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이며, 국제행사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라며 “엑스포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운영과 안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산청경찰서에서 엑스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로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며 엑스포 성공에 더욱 확신이 생긴다”며 “산청군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판매(일반 12,000원)보다 약 34%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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