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리아플러스】 이인옥기자 = 사단법인 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은 농어촌희망재단과 삼성꿈장학재단에서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격포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에게 토요문화예술 체험놀이를 열어주게 되었다.

격포다함께돌봄센터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하고 있고, 관광산업지역이라 주말에는 아이들의 돌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 맞벌이 부모님의 걱정이 다소 해소되게 되었다.

농촌희망재단에서 지원되는 2023년 농촌마을 배움나눔 지원사업으로 신나는 풍물한마당 프로그램이 주2회 화요일과 토요일(오전10시-12시) 총42회차가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삼성꿈장학재단에서는 2023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으로 '오감쑥쑥 꿈을 찾는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1시에서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격포다함께돌봄센터는 오전10시에서 오후3시까지 매주토요일 5시간 돌봄프로그램을 진행되게 되었다.

 

오감쑥쑥, 꿈을 찾는 격포놀이터 포스터
오감쑥쑥, 꿈을 찾는 격포놀이터 포스터

앞으로 사단법인 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은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아이들의 꿈을 찾고 즐겁게 키우며 자라갈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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