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콘텐츠 '사진' 교육 ... 송영훈 사회문화부 부장 진행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물환경협회(이사장 명한영)은  지난 11일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환경기자단을 출범하고 환경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이미지, 영상의 중요성을 강의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물환경협회(이사장 명한영)은  지난 11일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환경기자단을 출범하고 환경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이미지, 영상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아 날 환경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한국평생학습협회(이사장 오공임)와 한국물환경협회(이사장 명한영)이 주관했다.

이에 앞서 김민수 편집국 전국본부 사진부 부장과 송영훈 편집국 전국본부 사회문화부 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날 체험에는 이인옥 코리아플러스글로벌 전북취재본부장과 임숙남ㆍ이은채 전북취재본부 사회문화부 기자가 함께 했다. 

아울러 주순용 수도권본부 인천취재본부장, 김용휘 코리아플러스방송 충청본부장도 함께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물환경협회(이사장 명한영)은  지난 11일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환경기자단을 출범하고 환경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이미지, 영상의 중요성을 강의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특히 이 날 송영훈 코리아플러스글로벌 사회문화부 부장이 진행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체험하기 사진 기사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장영래 물환경협회 대표이사는 정부의 통합물관리 추진형황을 강의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시행해온 물통합관리 행태에서 탈피해 전 세게적인 흐름에 맞는 통합물관리 계획을 제도적으로 구축해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통합물관리를 전체적으로 수립키 위해 하천, 댐, 수도, 친수, 에너지 등 수자원 시설간의 운영과 수량, 수질, 생태, 환경 등 물 정보의 통합을 고려한 수자원 정보관리를 통합, 물 관리 기간간의 소통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유역간 물갈등 해소를 위해 거버넌스를 형성하는 등 통합물관리 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9월 정부는 수자언의 체계적 물통합관리 방안으로 시설 간 연계, 용수활용성 증대, 유수율 제고 등을 통해 기존의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가뭄을 대비한 댐 건설, 수리시설 확충, 대체 수자원개발을 추진을 물 관리 정책으로 발표했다. 이 통합관리 방안에는 수자원정보의 통합관리와 공유를 확대하기 위한 정보연계 강화와 수자원정보센터 구축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산하에 국가 물관리 콘트롤타워로서 물관리협회를 신설해 물과 관련한 모든 국가정책을 총괄조정토록 했다.

2018년 6월에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각각 관ㄹ해 오던 수량과 수질관리 기능을 혼경부로 일원화하기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및 물관리기본법을 공포함으로써 국가와 유역 단위의 통합물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2019년 8월에는 물관리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통령 지속 국자물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9월에는 유역 중심의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 영산강 4대강 뮤역별 유역관리위웒회도 출범했다.

2022년 1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그 동안 국토교통부의 한천관리 업무를 혼경부로 이관해 수량, 수질, 생태, 환경 등의 통합물관리 정책에 다가가고 있다.

명한영 물환경협회 이사장은 “물환경협회는 코리아플러스와 물환경 지도자 3급 자격증 발급을 통해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으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실현과 물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플러스와 한국물관경협회는 환경기자단과 마을신문기자단을 지난 10여년 간 양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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