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 자신만만 리더십캠프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안병대 충북도학생수련원 원장이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에서 2023. 자신만만 리더십캠프를 시작으로 2023년 청풍마음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신만만 리더십캠프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자치회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도모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캠프 신청교를 대상으로 1박 2일로 운영된다.

첫날은 장동현 ‘평화를 만드는 학교’ 대표의 리더십 특강을 통해 리더로서 역량이 보다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과 행동, 생각과 태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참여형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학교 자체 프로그램 시간에는 학교생활 규정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바람직한 학교생활 문화 협의를 통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야간에는 힐링 요가와 불멍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운영했다.

둘째 날에는 지역 연계사업으로 제천산악체험장 아웃도어챌린지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근숙 청풍마음쉼터장은 “학교현장에 필요한 리더십캠프 지원을 통해 테마형 수련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며 수련시설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교지원과 공교육 위상제고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만만 리더십캠프는 3월부터 4월까지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이후 5월부터는 학생 마음성장캠프와 교직원 힐링 몸살림 마음살림연수를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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